대림산업, 'e편한세상 안동 강변' 평균 14.05대 1로 당해지역 1순위 청약 마감

2015-12-0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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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안동 강변' 석경투시도. 자료=대림산업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대림산업 계열사인 고려개발이 경북 안동시 용상동 일대 분양중인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이 1순위 당해 마감했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일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전체 30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330명이 몰려 평균 14.0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을 거뒀다.

특히 당해 지역에서만 3972명이 청약을 접수했으며 최고 경쟁률은 전용 78㎡(28.07대1, 당해지역)에서 나왔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용상동 일대에는 새 아파트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분양 이전부터 사업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았다"며 "더욱이 일대에서는 첫 1군 브랜드 아파트로 견본주택을 둘러본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방문객 상당수가 청약에 나서면서 좋은 성적으로 청약 마감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의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에 이뤄지며 계약기간은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이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1517-123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19층 5개동, 총 393세대 규모며 전용면적 기준 △59㎡ 114세대 △77A㎡ 136세대 △77B㎡ 125세대 △78㎡ 17세대 △116㎡ 1세대로 전용 116㎡ 1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세대는 수요자들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계약자들의 초기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분납제(5%+5%)와 중도금 전액(60%) 무이자 대출 등의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다.

단지 인근으로는 낙동강과 연결되는 반변천과 수변공원이 인접해 조망(일부제외)이 우수하다. 수변공원에는 풋살장, 농구장, 야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어 운동과 산책 등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용상동 일대 위치한 CGV, 용상시장 등 주요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내권으로의 접근성도 좋아 안동시청, 안동역, 대형마트(홈플러스)등 핵심 생활인프라 이용이 간편하다.

도보가능권역에 용상초, 길주중이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 명문학교인 안동고등학교가 인접하고 주변에 사설학원가가 밀집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여기에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을 극대화 했고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의 구성을 선보인다.

'e편한세상' 만의 혁신 단열설계도 도입돼 아파트 내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설계가 적용, 겨울에도 결로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의 소음뿐 아니라 냉기를 차단한다.


견본주택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530-2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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