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 서종작은도서관이 오는 7일 도서관에서 '가족세우기' 특강을 연다. '가족세우기'는 독일의 체계적 가족치료의 선구자 중에 한 명인 헬링어에 의해 발전된 치료 모델이다. 이 모델은 내담자의 비언어적 의사소통 도구인 신체의 표현을 통해 가족관계가 공간 안에서 대리인을 통해 표현되게 하는 소위 '해결 중심적 단기치료'의 한 형태이다. 특강에는 양평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정연주 서종가족상담연구소 소장이 진행한다.관련기사양평군, 양근리 주차타워 이달 말 준공경기도, 양평군 상수원보호구역 음식점 행위제한 완화 주민의견 수렴 문의 서종작은도서관(☎031-775-8258). #가족세우기 #서종작은도서관 #양평군 #특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