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임성은’,팝아티스트 한상윤 응원! 화제

2015-12-0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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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90년대를 풍미하였던 영턱스 클럽의 임성은이 팝아티스트 한상윤에게 선물해준 96년 그 당시의 1집 [정] 앨범CD에 응원의 메시지를 직접 써서 선물한 것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96년 영턱스 클럽의 1집 “정”은 댄스와 트로트가 믹스되어 연일 1위를 기록하며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는 애청곡 중 하나로 당시 초등학생 시절이었던 팝아티스트 한상윤은‘미술교과에서는 천경자 선생님의 작품을 보며 꿈을 키웠고 영턱스 클럽의 “정” 곡을 들으며 학창시절을 즐겁게 보냈다’라고 밝혔다.

이 둘의 인연은 각별하다.

임성은씨는 1집 활동 이후 필리핀의 화이트비치로 유명한 보라카이 섬에서 SPA사업을 시작하였고, 지금은 보라카이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누구나 알고 꼭 가고 싶어하는 “포세이돈 스파”의 대표로써 사업가로써도 성공을 하였다. 최근에는 중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입소문이 퍼져 연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런 아름다운 곳에 한상윤이 힐링을 느낄수 있는 곳으로 보라카이 현지 한인들과의 인연으로 임성은씨와의 호핑투어로 가까워졌다고 하였다.

최근에 “어게인”이란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임성은씨는 요즘 한국에서 공연으로 관객들과 다시 소통을 시작하려 하고 있다.

영턱스클럽‘임성은’,팝아티스트 한상윤 응원! 화제 [1]



한상윤 또한 최근 시작한 “아름다운 TV 갤러리” MC로 화가 출신 첫 방송MC로 활약을 하며 이번 만남에서 방송계의 대선배인 임성은씨에게 많은 조언을 얻었다고 하였다.

한상윤씨는“성은이 누나를 만나면서 저의 초등학교 시절을 다시 한번 돌이켜 볼 수 있는 타임머신을 타게 해준 것에 너무 감사드려요. 누나와의 인연이 단순한 만남이 아닌 인생의 선배 이시자 멘토 로써 잘 부탁드리는 마음 뿐입니다” 라고 전하였다.

더불어 응원한다고도 하였다.

영턱스 클럽 ‘임성은’은 오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슈퍼 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팝아티스트 한상윤은 갤러리 위(관장 박경임&대표 염승희) 전속으로 제25회 청담미술제에 참여를 시작으로 2016년 부터는 중국 활동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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