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문화재단이 단원경찰서와 합동으로 3일 오전 대테러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IS(이슬람국가)가 최근 프랑스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자행한 테러에 대해 한국도 그들의 테러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 알려짐에 따라 우리 재단이 운영하는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안전을 보호 하기위한 모의 훈련이었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혹 있을지도 모르는 테러위협으로부터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훈련을 함께해준 단원서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