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허이재 "난 복잡한 여자, 혼자 있는 것 좋아…청순이미지 부담"

2015-12-0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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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허이재 이혼 허이재 이혼 허이재 [사진=허이재 미니홈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허이재가 과거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격에 대해 말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허이재는 "이래 뵈도 난 내면이 굉장히 복잡한 여자다. 은근히 귀차니즘에 사로잡혀 있고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허이재는 "그런데 이미지가 밝고 청순하게 되어있어 부담스러울 때가 가끔 있다.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다랄까"라고 설명했다. 

한편, 허이재는 7살 연상인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소속사는 "지난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남편과 헤어짐을 결정하게 됐다. 작품을 통해 배우로의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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