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일 오후 열린 '201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인쇄사보 사내보 부문 최고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아모레퍼시픽 홍보실 이희복 상무(사진 가장 오른쪽)]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모레퍼시픽은 자사 커뮤니케이션 매거진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ASIAN BEAUTY CREATOR)'가 ‘201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사내보 부문 최고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1958년 월간 미용정보지 '화장계'를 발간(현 향장)한 뒤 2011년 커뮤니케이션 매거진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를 창간하며 소통의 명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는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커뮤니케이션 매거진으로,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을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참신한 시각에서 풀어내며 커뮤니케이션 제작물로서의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는 아모레퍼시픽의 소명이기도 하며, 아시안 뷰티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자 하는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의 꿈과 비전, 70년을 이어온 유구한 기업 가치를 담고 있다.
이희복 아모레퍼시픽 홍보실 상무는 "구성원 간 수평적인 의사소통, 보다 창의적인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은 좋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내부 임직원은 물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돕는 의미있는 가교 구실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