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올 상반기부터 중추신경계 및 호흡기계 제품의 우선판매권 도전을 위한 ‘민간 IP-R&D 전략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에 소멸 특허 관련 활용전략과 특허의 무효 및 회피 전략 등을 수립해 특허 과정의 모든 예상 상황에 대한 논박 논리를 구체화한 부분에 있어 전략의 적합성과 효과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약품은 이번 시상으로 특허청이 시행하고 있는 특허기술조사분석과 IP-R&D 전략지원 및 표준특허 창출지원 사업 대상기관 선정 시 우대 혜택을 받게 되며, IP-R&D 우수기관으로써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이 주관하는 ‘2015년 IP-R&D 우수기관’ 선정은 IP-R&D(특허 관점의 연구개발) 전략수립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함으로써 연구개발 현장에 IP-R&D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