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흥철 인천시의회 운영위원장,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부회장’에 선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오흥철(남동구 제5선거구) 인천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지난 1일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열린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차 정기회에서 부회장에 선출되었다.

오흥철 위원장은 지난해 11월에 인천에서 3차 정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지난, 전반기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1기에서도 감사를 맡는 등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협의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2기에서는 부회장으로 선출된 것이다.

오흥철 인천시의회 운영위원장[1]

전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전국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되었으며, 의회 상호간의 정보교류와 지방의회 발전방안 등에 대한 폭넓은 토론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안건을 발굴하고 정부에 공동 대응해, 지방분권과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흥철 위원장은 “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방자치법 개정이나, 정책보좌관제 도입 등이 실현되어 성숙한 지방자치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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