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구세군 자선냄비에 드리미 11톤 기부

2015-12-02 14:19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키이스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김수현이 1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자선냄비에 사랑의 쌀 1004포를 기부하며 자선냄비 사랑의 쌀 기부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김수현이 기부한 사랑의 쌀은 김수현의 다국적 팬들이 김수현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 3월 3일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방연에 보내온 드리미 쌀화환 520kg과 2014년 7월 24일 김수현 데뷔 7주년 축하 드리미 쌀화환 730kg, 2015년 5월 11일 KBS '프로듀사' 제작발표회 김수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 9.85톤을 모은 것이다.

김수현과 팬들은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20톤의 드리미 쌀화환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

이날 김수현이 기부한 사랑의 쌀은 전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