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주 기업은행장(왼쪽)이 백복인 KT&G 대표이사와 업무협약 후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기업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은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KT&G타워에서 백복인 KT&G 대표이사와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KT&G가 예탁한 1000억원을 재원으로 2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대전시·세종시·충청도 소재 기업에 저리로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KB금융,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 사외이사 후보 추천"기업은행, 경영승계프로그램 마련해야"…권선주 행장 "검토하겠다" #권선주 #기업은행 #동반성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