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 여성대학 문화예술단(전통민요반) ‘소리사랑’이 지단 달 29일 열린 ‘제5회 전국아리랑문화예술제’ 에서 단체·개인전에 참가해 두개 부분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총 98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소리사랑’은 한영숙 강사의 지도 아래 6명의 수강생이 참가해 그동안 다양한 봉사공연과 문화행사를 통해 쌓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관객들은 매료시켰다. 소리사랑 관계자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우리가락을 전파하는 데 앞장 서 우리전통문화가 널리 알려지고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관련기사의왕시 송년음악회 '쉼' 개최의왕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빨강머리 앤' 공연 #소리사랑 #의왕도시공사 #의왕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