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소 김창렬, 과거 "공식 싸움 횟수만 100여번, 합의금 최고 7500만원"

2015-12-02 00:01
  • 글자크기 설정

[사진=김창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DJ DOC 김창렬이 후배 연예인 원더보이즈에게 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09년 방송된 SBS '야심만만2'에서 김창렬은 "말싸움까지 합친 공식 싸움 횟수는 100여번이며, 합의금 최고 금액은 7500만원"이라고 입을 열었다.
특히 한남대교 자살 투신 소동에 대해 김창렬은 "데뷔 전 여자친구와 택시를 타고 한남대교를 지나던 중이었다.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길래, 밖으로 나가 다리에 매달려 '헤어지지 말자고 얘기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창렬은 "그런데 저쪽에서 경찰이 막 달려왔다. 팔에 힘이 점점 빠져 일단 나 좀 올려달라고 했다. 다리에서 올라오고 난 후 '헤어지지 않겠다'는 말을 받아냈다. 그때 정말 죽을 뻔했다. 그 사건이 신문 휴지통란에 난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김창렬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 연예인 원더보이즈를 폭행하고 월급을 가로챈 혐의로 피소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