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26일 대구 본사에서 ‘선진 정비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기술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선진 정비기술 개발을 통한 설비의 수명연장과 성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천, 평택, 통영, 삼척 등 한국가스공사 각 LNG생산기지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8개 팀이 각자 발굴한 정비기술 및 장비를 선보였다. 대회 결과 인천기지본부의 ‘소화방재설비 지하매설배관 건전성 관리기법’이 대상을, 삼척기지본부의 ‘공기압축설비 Air Trap 종합개선 프로젝트’가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관련기사이승훈 가스공사 사장 "국민안전 최우선"…'학계·NGO 합동 안전관리위원회' 개최가스공사, 전사업무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고수석 가스공사 생산본부장은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정비체계를 완벽히 구축하고, 글로벌 에너지기업에 걸맞은 역량을 갖추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스공사 #경진대회 #정비기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