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리페이스는 색상과 세부적인 기능별로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66만원에 전국 야마하 대리점과 백화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일부 매장 제외)
1974년 SY-1 첫 신디사이저 제품 출시 후 끈질기게 유지시켜 온 정통성에 최신의 트렌드를 접목한 이번 ‘리페이스’는 야마하의 야심작으로 기대가 높다.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휴대성이 뛰어난 소형임에도, 직관적으로 음향을 합성해 고유의 사운드를 표현한다는 점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이번 신디사이저 ‘리페이스’ 출시를 기념해 홍대 갤러리 카페 ‘1984’에서 신제품을 비롯해 사일런트 기타 및 드럼 등 특성 있는 악기 전시와 페이스북 이벤트도 12월말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