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016년 하반기 개장 예정인 하남유니온스퀘어 복합쇼핑몰과 시민 일자리 창출에 상호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내년 1월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설명회 개최와 하남시민 우선취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수요자 요구조건에 맞는 맞춤형 취업교육 실시로 인력양성에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일자리창출과 지역상권과의 상생협력 등 모든 사안을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니온스퀘어 취업을 원하는 시민은 하남일자리센터에 구직등록 시 취업교육, 채용박람회 등 관련 정보를 수시로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