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포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25일부터 ‘2016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공공부문의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자립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참여 희망자는 내달 3일까지 신분증과 최근 발급받은 건강보험증 등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관련기사군포시 2016년 행정조직 '젊은 피 수혈'군포시 산본1동 따뜻한 선행 베풀어 이번 사업은 2016년 1월 8일부터 4월 28일까지 시행되며, 참여자들은 공원 관리 및 도로시설물 정비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생산적인 사업에 투입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은 크게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 지원사업, DB 구축 지원사업 등의 3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공근로사업 #군포시 #김윤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