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포시청 전경)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공공부문의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자립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참여 희망자는 내달 3일까지 신분증과 최근 발급받은 건강보험증 등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2016년 1월 8일부터 4월 28일까지 시행되며, 참여자들은 공원 관리 및 도로시설물 정비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생산적인 사업에 투입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은 크게 서비스 지원사업, 환경정화 지원사업, DB 구축 지원사업 등의 3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