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이 25일 부산시청에 마련된 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아 고인의 영면을 빌었다.[사진=르노삼성자동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이 25일 부산시청에 마련된 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아 고인의 영면을 빌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르노삼성자동차의 모태인 삼성자동차의 승용차 산업 진출을 허가한 바 있다. 또 자동차산업을 대표적인 국민사업으로 양성해 우리나라가 세계 5위권 자동차 강국으로 성장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오는 26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국회의사당에서 진행된다.관련기사정부 "정율성 공원, 국가 정체성 훼손"...광주시 "노태우‧김영삼 정부 때 기념시작"김영삼 조깅화·노무현 독서대...청와대서 만나는 '대통령의 일상' #김영삼 #르노삼성 #프랑수아 프로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