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빌리지는 인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뽀로로마을을 재현한 테마파크로 캐릭터 공원, 놀이동산, 산책로, 야외소극장 등으로 구성된다.
국내 최장 240m 트랙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뽀로로 전기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멀티 문화공간이다.
'뽀로로 친구들이 초대하는 신세계 여행'을 콘셉트로 낮에는 재미난 놀이공간, 밤에는 로맨틱한 장소로 연출된다.
어린이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신형 어트랙션으로 재미와 몰입도를 극대화 한다는 것. 또 RF시스템을 활용해 시설 내 미아 발생을 원천 차단한다.
뽀로로파크 관계자는 "뽀로로 빌리지는 기존 뽀로로파크를 야외형으로 꾸미고 최신 IT 기술의 접목이 최초 시도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진일보한 뽀로로파크를 기대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