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영삼 前 대통령 합동분향소[사진제공=군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군산시는 나운동 구) 시민문화회관 1층 로비에 故 김영삼 前 대통령 서거에 따른 합동 분향소를 설치하고 11월 23일 15시부터 조문객을 받는다. 군산시는 11월 26일 영결식까지 분향소를 운영하며, 청사에 조기를 게양한다. 또한, 시민들의 분향을 위해 초, 국화, 향 등 분향 물품을 준비하고 안내공무원을 배치하여 시민들이 엄숙하고 경건하면서도 질서 있는 분위기 속에서 애도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 할 계획이다. 故 김영삼 前 대통령은 1993년부터 1998년까지 우리나라 14대 대통령으로 재직했으며, 지난 22일 오전 0시 21분경 향년 88세를 일기로 서거했다.관련기사군산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탄력'군산시, 2024년 모범음식점 55개소 지정 #故 김영삼 前 대통령 #군산시 #합동 분향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