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는 한-러과학기술협력센터와 23일 본 협회에서 우주관련 정보의 상호교환, 양국의 인적교류 활성화를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는 우주기술개발을 진흥하고 국가 우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우주기술 산업화 전략’의 일환으로 2014년 5월 설립됐다. 현재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57개의 우주관련 기관들이 참여, 우주분야 전문 산업단체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러과학기술협력센터는 러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산·학·연 단체에 러시아 과학기술정보를 제공하고 대(對) 러과기협력의 창구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설립됐다.
이번 협약은 우주선진국의 최신동향을 정기적으로 제공 받아 국내 산업계에 전달하고 해외 우수인력의 국내 유치를 통해 국내 우주산업체의 연구능력 향상 및 전문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최신 우주정책 및 기술 동향의 정보교류 △우주전문가의 인력교류 협력 △인적·물적 자원 및 상호 홍보 협력 △우주분야 자문 및 학술 활동 협력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는 “국내·외 우주관련 기관들과 협업해 국내 우주기술의 발전 및 우주산업체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는 우주기술개발을 진흥하고 국가 우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우주기술 산업화 전략’의 일환으로 2014년 5월 설립됐다. 현재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57개의 우주관련 기관들이 참여, 우주분야 전문 산업단체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러과학기술협력센터는 러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산·학·연 단체에 러시아 과학기술정보를 제공하고 대(對) 러과기협력의 창구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설립됐다.
이번 협약은 우주선진국의 최신동향을 정기적으로 제공 받아 국내 산업계에 전달하고 해외 우수인력의 국내 유치를 통해 국내 우주산업체의 연구능력 향상 및 전문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는 “국내·외 우주관련 기관들과 협업해 국내 우주기술의 발전 및 우주산업체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