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이 그림같은 아름다운 고복저수지 일부.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용암리에 위치한 고복저수지는 원래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저수지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세종 대전 금산 지사에서 정성을 드려 관리하고 있는 고복저수지는 가물치, 잉어, 메기, 등 어류가 풍부해 전국에서 많은 낚시꾼들이 모여들고 있는곳이다. 세종시공원으로 지정하면서 데크를 건설해, 지금은 많은 지역민들이 걷기좋은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기자는 11월 20일 오전 8시부터 30분간 운동겸 산책길에 나서 빠른거름으로 30분 걷기운동을 해 마음과 몸이 매우 가벼운 느낌을 받아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었다. 관련기사세종시 북부, '한양립스 스카이 세종' 민간임대 아파트 최초 공급세종시 조치원읍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 이곳 고복저수지는 조용하고 공기맑은 아름다운 경치로 조성되어 누구나 한번 이 저수지를 걸으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호수이며 주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조성한 야외조각공원이 있어 더욱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고복저수지 #세종시 #연서면 #운동코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