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미나 남자친구 류필립 “나이 듣고 어머니 생각해”

2015-11-19 10:24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라디오스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라디오스타’ 미나가 남자친구 류필립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11월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는 ‘미안합니다’ 특집으로 클릭비 김상혁, 가수 미나, 개그맨 이상훈, 쇼핑호스트 이민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미나는 최근 입대한 17살 연하의 남자친구 류필립과의 첫만남을 언급하며 “클럽에서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근데 내가 등 파인 옷을 입고 춤추다 보니 20대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 근데 내 나이를 듣고는 어머니를 생각했다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이어 미나는 “댓글 보면 50년 후 이야기가 많다. 근데 황혼이혼도 많은데 꼭 50년 후를 생각해서 지금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다. 마음 맞고 착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고 자신의 소신을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