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19일 오후 2015년도 마지막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공우이엔씨, ㈜승화에스씨, ㈜제이앤비맨파워, 동양EMS 등 20개 구인 업체가 현장에서 면접 절차를 진행해 65명을 채용한다.
이날 행사는 성남일자리센터와 성남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이노비즈협회, 성남시정신건강증진센터가 협업해 취업·면접 컨설팅, 분야별 직업 훈련 안내, 구직자 정신건강상담 등을 한다.
한편 올해 성남시청 로비에선 취업박람회(3회),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3회) 등 모두 6차례 취업 행사가 열려 지난달까지 237개 업체가 267명을 현장 채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