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육룡이 나르샤' 원경왕후 공승연 트와이스 정연]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공승연이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원경왕후로 첫 출연한 가운데 친동생인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과의 어린 시절이 눈길을 끈다. 트와이스 정연은 과거 서바리벌 프로그램 '식스틴'에 출연할 당시 언니 공승연과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공승연과 정연은 사이 좋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들 자매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모델 못지않은 배율로 '모태 미녀자매'임을 입증했다. 관련기사김동연, 영화 '데드라인' 출연 확정…공승연·정석용과 호흡공승연, '귀엽게 브이' 한편 17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14회에서 원경왕후(이방원 부인) 공승연이 등장했다. 훗날 이방원의 부인이 되는 원경왕후는 해동갑 수장 민제(조영진)의 딸이다. '육룡이 나르샤' 원경왕후 공승연vs트와이스 정연 "우월 남매 자연미인 인증" #공승연 #원경왕후 #'육룡이 나르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