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영화 '데드라인' 출연 확정…공승연·정석용과 호흡

2024-10-24 17:57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배우 김동연이 영화 '데드라인'에 캐스팅 됐다.

    특히 긴박한 상황을 사실적으로 표현, 명품 배우들 속에서도 신인 답지 않은 연기를 선보였다.

    '데드라인'은 공승연, 박지일, 정석용, 홍서준, 유승목, 장혁진 등 믿고 보는 명품배우들과 함께 실화를 바탕으로한 실존 인물들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고 사실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 글자크기 설정

배우 김동연 사진영화특별시 SMC
배우 김동연 [사진=영화특별시 SMC]
배우 김동연이 영화 '데드라인'에 캐스팅 됐다.

11월 6일에 개봉하는 영화 '데드라인'(감독 권봉근)은 초대형 태풍이 덮친 포항 제철소, 조여오는 데드라인을 앞두고 펼쳐지는 생존과 진실, 그리고 뜨거웠던 사투의 현장을 담은 현실 재난 휴먼 드라마이다.
김동연은 이번 작품에서 강선규 역을 맡았다. 가스사업부 신입사원이지만 절대절명 위기의 순간에 가스사업부 파트장 이항철(정석용 분)과 함께 폭풍우를 뚫고 26m 플랜트를 홀로 올라가 벨브를 연 실존 인물을 연기 했다. 특히 긴박한 상황을 사실적으로 표현, 명품 배우들 속에서도 신인 답지 않은 연기를 선보였다.  
 
'데드라인'은 공승연, 박지일, 정석용, 홍서준, 유승목, 장혁진 등 믿고 보는 명품배우들과 함께 실화를 바탕으로한 실존 인물들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고 사실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김동연은 "좋은 작품에서 훌룡한 선배님들과 작품을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했으며 현장에서 힘이 되어준 감독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배우 김동연은 장편영화 ‘기회가 다시온다면,나는’, ‘당신은 이 글속에서 살아있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으며, 연극 ‘정동진’, ‘월드다방’ 등 다양한 장르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