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는 경남도와 두산이 지역 창조경제 실현 플랫폼을 구축하고, 성과창출의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조규일 경남도 미래산업본부장, 고경모 미래부 창조경제기획국장, 최용수 두산 상무, 김복윤 두산상무, 최상기 경남창조혁신센터장, 전병천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개회식에는 ICT 메카트로닉스, 항노화산업, 물산업 분야의 중소‧벤처기업 창업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남창조경제혁신펀드조성 경과보고와 지역 내 우수 벤처기업 4개사에 대해 실질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는 투자협약 체결식이 개최되었다.
도에서는 지역 내 중소 벤처·창업기업의 자금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설명회를 마련하여, 투자설명회(IR)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엔젤투자마트(초기 창업기업 대상), 벤처투자설명회(중소기업 대상), 투자상담회(참여 기업의 투자유치 상담)를 진행했다.
경남창조혁신센터는 ㈜두산과 함께 제조업이 상대적으로 많은 도내 제조기업의 멘토링, 판로개척, 금융지원 등을 통해 지원하며 지역 기업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도와 경남창조혁신센터는 기업의 단계별 맞춤형 투자유치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내 중소 벤처‧창업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여 투자 생태계 활성화의 기반을 다져나갈 예정이다.
정부에서도 청년 창업 활성화와 지역 특화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중소기업의 혁신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역내, 외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형태의 데모데이‧투자유치설명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민관 협업에 의한 사업화 및 투자유치 지원을 계속해 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