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디자인’이라고도 불리는 의학 분야 디자인은 복잡한 수술 과정이나 신체 구조를 보다 알기 쉽게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한 것으로, 지금까지는 예술적인 측면이 강조됐던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 보니 의학적인 전문성과 차이가 있을 때도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메드픽쳐(www.medpicture.co.kr)가 ‘메디컬 디자인을 아는 사람들’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메디컬 디자인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메드픽쳐는 디자이너와 전문적인 의료 지식을 갖춘 임상 의료진(의사, 간호사)들이 삽화 제작에 참여하여, 보다 정교한 의학 삽화를 완성하는 곳이다.
메드픽쳐에서는 ▲논문 ▲의료 소송 ▲의학 교재 ▲브로슈어 ▲애플리케이션 ▲홈페이지 등에 사용할 의학 삽화 및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할 수 있으며, 모션 그래픽과 태블릿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의료 소프트웨어, 디지털 출판 제작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