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역삼동 화재]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축 건물 현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중이다. 역삼동을 중심으로 강남 일대 퇴근길 혼잡이 예상된다. 1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9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15층짜리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이 건물은 신축공사 중인 곳으로, 아직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건물을 중심으로 강남에 퇴근길 차량이 늘어나는 가운데 화재가 발생해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관련기사이현재 하남시장, "인구 50만 시대 대비 강남 버금가는 도시기반 구축할 것"이노션, 강남대로 최대 LED 미디어월 '더 몬테 강남' 론칭 역삼동 화재,강남 일대 퇴근길 '교통지옥'.."신축 건물로 인명 피해 없어" #강남 #역삼동 #일대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