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MBC '그녀는 예뻤다' 1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1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에선 지성준(박서준 분)이 모스트 편집장으로서 다시 돌아오는 내용이 전개됐다. 지성준은 한국에 와 김혜진(황정음 분)과 재회했다. 지성준은 김혜진에게 “네가 나 먹여 살려야지”라고 말했다. 김혜진은 계산기를 두드리며 “뭐를 더 줄여야 하지?”라고 말했다. 지성준은 “농담이야”라며 자신이 모스트 편집장으로 일하게 됐음을 알렸다. 지성준은 모스트 편집장으로 취임했다. 김라라(황석정 분)은 15세 연하 이탈리아 모델과 결혼했다.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관련기사고준희,22살 대학생에“사랑해요 누나!”전화받아 #그녀는 #마지막 #예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