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호흡기질환 환자 1명 남아…퇴원자 54명

2015-11-10 15:3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건국대학교에서 발생한 원인 미상 집단 호흡기질환에서 회복한 사람이 1명 늘어 총 54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는 10일 전체 환자 55명 중 54명이 퇴원해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명이라고 밝혔다.
입원 중인 마지막 환자는 발열 없이 호전되고 있는 상태다. 

보건당국은 민간자문위원단과 이번 질환의 원인과 전파 경로를 규명하기 위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추가로 발견된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