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모두가 행복한 생활안전 도시 건설을 위해 어린이, 교사, 학부모가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세종시와 국민안전처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하며, IBK기업은행, 현대자동차, 손해보험협회, 교육시설재난공제회가 후원한다.
만 4세 이상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체험, 교통안전체험, 소방안전체험 등 25개 내외의 안전체험과 인형극, 부대 행사 등을 진행한다.
이창주 시민안전국장은 “이번 어린이 안전체험축제를 통해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의 안전의식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