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맘편한 안전사회’ 만들기를 구현하기 위해 9일 오후 안전문화운동 추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안전문화운동 추진 실무협의회는 2014년 9월 출범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의 활성화와 실천과제 발굴을 확산시키기 위해 각 기관·단체의 실무관계자를 위원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금일 출범한 실무협의회를 통해 ‘광명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활동의 정상화를 도모하고 아울러 사회 전반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는데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