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성지의료재단성지병원이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와 (재)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로부터 각각 우수건강검진기관 및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7일 성지의료재단성지병원은 안재홍 이사장, 문진수 병원장, 권영걸 부원장, 고을용 검진센터장, 김덕룡 내시경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우수기관 인증 기념식을 개최했다.
또, 내시경센터는 (재)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로부터 감염 및 소독, 인력, 시설, 장비, 과정 평가, 성과지표 등 총 72개 항목의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
성지병원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성지병원의 검진센터와 내시경센터에서 운영중인 의료기기 등 제반 시설들이 우수하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인증 받았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심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