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유디는 최근 아가월드와 어린이 구강건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아가월드는 어린이 교육 제품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아교육 기업이다.
구강건강용 교육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교재·교구, 관련 물품 등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와 관련된 공익사업 홍보도 함께 펼쳐 나가기로 약속했다.
고광욱 유디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제휴를 계기로 지역 내 유치원뿐 아니라 더 많은 아동기관을 찾아 아이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