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비지니스협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여주시에 전달

2015-11-09 14:1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여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여주비즈니스협회(회장 신태운)은 최근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여주시에 전달했다.

협회는 창단 1주년과 연말연시를 맞아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이날 전달했다.
성금은 여주시 무한돌봄센터와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의 주거환경개선, 의료비, 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신태운 회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앞으로도 협회에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 명품여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원경희 시장은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시민중심의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