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지난 7일 충청권 정보보호 동아리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순천향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대학정보보호동아리연합회(KUCIS)가 공동 주관,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순천향대학교의 후원으로 열리게 됐다.
인터넷진흥원은 정부3.0 정책에 따른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 지원사업’ 의 일환으로 매년 전국 40여개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를 선정해 권역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경기․강원권, 호남권에 이은 이번 충청권 세미나에서는 순천향대, 백석대, 영동대, 충남대, 충북대, 홍익대 등 정보보호 동아리 학생들이 연구한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분석, 사물인터넷(IoT) 환경에서 생체인증을 통한 공공프린터 제어 시스템, 모바일 브라우저 취약점 점검도구 개발 등에 대한 결과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인터넷진흥원은 이번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 지원사업’에서 연구성과, 교육참여 등 활동이 우수한 정보보호 동아리를 선정해 오는 11월 말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활동해 온 멘토로 전길수 인터넷진흥원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이 ‘정보보호 전문가가 되는길’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도 진행됐다.
이날 순천향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대학정보보호동아리연합회(KUCIS)가 공동 주관,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순천향대학교의 후원으로 열리게 됐다.
인터넷진흥원은 정부3.0 정책에 따른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 지원사업’ 의 일환으로 매년 전국 40여개 대학 정보보호 동아리를 선정해 권역별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경기․강원권, 호남권에 이은 이번 충청권 세미나에서는 순천향대, 백석대, 영동대, 충남대, 충북대, 홍익대 등 정보보호 동아리 학생들이 연구한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분석, 사물인터넷(IoT) 환경에서 생체인증을 통한 공공프린터 제어 시스템, 모바일 브라우저 취약점 점검도구 개발 등에 대한 결과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활동해 온 멘토로 전길수 인터넷진흥원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이 ‘정보보호 전문가가 되는길’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