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연극 '라이어'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한발 앞당겨 얼리버드 타임세일을 오픈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로에서 공연중인 라이어 1탄, 2탄, 3탄 그리고 강남에서 18일부터 오픈 될 라이어 1탄 모두 해당된다.
얼리버드 크리스마스 티켓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현재 대학로에서 1탄, 2탄, 3탄 공연중인 '라이어'는 18년째 흥행을 일으키며 오픈런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라이어'는 안내상, 정재영, 이종혁, 김성균, 오정세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 바 있으며, 지금도 400만 관객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우는 중이다.
영국의 극작가 겸 연출가 레이쿠니(Ray cooney)의 대표작인 연극 '라이어'는 탄탄한 구성과 해학을 담은 강력한 웃음코드로 중무장한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