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전통시장 대학생 서포터즈가 7일 세종전통시장에서 한 점포의 창문을 닦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전통시장 대학생 서포터즈 25명이 7일 세종전통시장에서 ‘클린마켓(Clean market)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학생들은 세종전통시장 청소, 창문 닦기 등 시장의 위생상태 개선과 청결유지를 위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서포터즈 학생은 “클린마켓 캠페인이 시장 청결 개선에 보탬이 되고 또한 많은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돼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포터즈는 21일까지 세종전통시장 온․오프라인 홍보 및 행사지원, 청춘 프로젝트 등을 진행한다.관련기사세종시 북부, '한양립스 스카이 세종' 민간임대 아파트 최초 공급세종시 조치원읍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 세종전통시장 대학생 서포터즈단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창업동아리인 ‘청춘대세’와 세종전통시장 상인회가 젊은 층의 소비 성향과 욕구를 파악해 시장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 및 실질적인 경영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구성했다. #대학생서포터즈 #세종시 #전통시장 #클린마켓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