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조희팔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게스트 표창원과 G12는 사설탐정의 합법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MC 전현무는 “박사님이 조희팔 검거를 위해 중국을 뛰어다녔다고 들었다. 관에도 누워 있고 깜짝 놀랐다. 행동파다. 행동파 프로파일러”라고 말해 표창원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검찰은 조희팔 아들에게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