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공감봉사단은 보호센터의 옥상, 창고, 내부를 청소하고 센터 앞마당에 벤치를 설치했으며 장애인들과 산책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봉사단은 지난달 26일에는 세종시 농가를 방문해 고추수확을 도왔고 같은 달 29일에는 서울의 우리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페인트칠을 하는 등의 봉사를 했다.
행복공감봉사단은 복권위원회가 홈페이지 등을 통해 모집한 민간 봉사 단체로 2008년 만들어졌으며 현재 2500여명의 단원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