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주민들이 무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공연에는 학익1동 학나래두드림의 ‘난타’, 숭의1·3동 학산실버마당예술단의 ‘숭의동 109번지 이야기-사랑만들기’, 주안6동 음악놀이터 앙상블의 중창 ‘이웃사촌’, 숭의4동 아름의 연극 ‘너의 집 밥그릇이 몇 개냐’, 용현5동 시민합창단의 ‘잘했군? 잘했어!’ 합창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남구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마당예술동아리를 중심으로 마당을 넘어 무대를 열어가고자 준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학산문화원(☎ 866-399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