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교육을 통하여 급변하는 경영환경을 이겨내고 재도약을 위한 변화의 필요성을 전사에 공유하는 한편, 이승훈 사장이 지난 10월 22일 선포한 ‘New Start KOGAS’ 추진에 있어 변화의 구심점 역할을 할 변화 리더를 양성하고자 한다.
양성교육은 재도약을 위한 변화의 필요성을 전사에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간부급 인원 전체를 포함한 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구체적으로는 가스공사의 새로운 미래비전인 'KOGAS 비전 2025‘ 공유, 경영혁신 사례 연구, 변화관리 리더십 학습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달 22일 신성장동력 발굴, 업무절차 효율화, 조직활력 고취 등을 근간으로 하는 ‘New Start KOGAS 추진단’을 발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