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협력사와 함께하는 '2015년 상생 윤리캠프'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윤리캠프는 가스공사가 협력고객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집체교육으로, 윤리적 갈등상황에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가스공사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3일, 29일부터 30일 경주에서 총 2차에 걸쳐 약 80명을 대상으로 윤리캠프를 운영했다.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은 “공사 내부의 청렴 및 윤리의식의 제고에 더하여 협력고객사에게도 이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수 있는 윤리캠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가스·석유·광물 'MB 자원외교' 에너지공기업, 해외자원개발 기능 통폐합 연내 추진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40곳, '임금피크제' 도입 완료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결과, 가스설비 건설 및 유지보수 분야, 계약 및 관리 분야의 개선이 요구됨에 따라 다양한 청렴도 제고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가스공사 #상생윤리캠프 #윤리의식 #청렴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