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창립총회에서 조합장으로 선출된 김홍근은 “2012년 포천신북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포천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인연이 되어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장까지 맡아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면서 “한 표의 반대도 없이 압도적인 찬성으로 선출해 준 조합원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명품아파트를 건설하는 길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준비도 모두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는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의 염원을 담아, 창립총회까지 마친 상태에서는 포천시 및 해당 관청은 신속히 인·허가를 처리하여 하루빨리 보금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포천 제1지역주택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조합의 장부정리는 세무회계법인 청솔에서 가장 교과서적으로 작성되고 있으며, 포천 제1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현대썬앤빌 리버시티 아파트는 2018년 4월에 입주를 목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아파트 인근으로 포천~구리를 잇는 고속도로가 2017년에 개통할 예정으로 30분대 서울 생활권을 기대할 수 있고, 43번 국도가 위치해 있어 강남과 동대문으로 직행할 수 있는 우수한 교통 환경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포천시청과 대진대학교, 포천종합운동장, 포천용정 일반산업단지, 농협하나로마트 등 관공서, 교육기관, 쇼핑몰 등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생활도 영위할 수 있다.
대규모 프리미엄 단지 현대썬앤빌 리버시티는 채광효과와 통풍이 탁월한 전 세대 4bay로 구성돼 있고, 산업단지에 인접해 있어 근거리 경제 인프라 확충이 용이하고, 태양광 시스템을 도입해 투자가치와 생활편의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시공예정사인 현대BS&C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 대표가 창립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