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체리쉬가 '그녀는 예뻤다' 속 공간에 선보인 디자인가구를 소개하고 할인된 가격에 제안하는 '가구는 예뻤다' 특별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체리쉬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속에서 4가지 공간을 제안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소파와 소파테이블, 리클라이너가 구성된 지성준 침실 ▲모던 스타일의 침대, 협탁, 매트리스로 구성된 지성준 거실 ▲밝고 부드러운 색의 소파와 소파테이블로 구성한 혜진·하리의 거실 ▲로맨틱 디자인의 침대와 협탁, 매트리스로 구성된 민하리 침실 등이다.
지성준 거실세트는 기존가의 최대 89만원 할인, 민하리 침실세트는 최대 93만원 할인 등 고객들은 좋아하는 드라마 속 주인공의 공간을 경제적인 비용으로 재현할 수 있다.
구매 제품의 개수가 많을수록 할인 혜택이 커진다. 예를 들어 지성준 침실세트에서 침대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산 고객이 협탁 또는 매트리스를 구매할 경우 각각 30%와 40% 추가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체리쉬는 전국 직영점에서 제품 구매 후 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쿠첸 가전 50% 할인권을 제공하며, 구매금액대별로 사이드테이블, 카페트 등을 무료 증정한다.
체리쉬 브랜드 기획실 이근상 실장은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속 주인공들의 인기가 더해져 체리쉬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드라마 공간에 대한 문의도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특별전을 통해 동경하는 드라마 주인공들의 공간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