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공사에 따르면 박 사장은 3일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위치한 가스용품제조업체인 성화퓨렌텍과 강서구에 위치한 특정설비제조업체인 대웅씨티를 방문했다. 그는 가스누출차단장치 생산현장과 초저온용기 생산현장을 두루 살피고, 안전관리 규정에 따라 검사가 이뤄지는지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그는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는 물론, 부적합 제품의 유통으로 인한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안전이 최고의 가치라는 생각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박 사장은 2일 부산지역본부와 3일 경남서부지사 방문을 시작으로, 4일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지역별 가스사고 현황 등 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