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코너에서 나눔상품 구매 때 구매금액의 절반 기금으로 조성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현대백화점은 창사 44주년을 맞아 월드비전과 함께 오는 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사랑 나눔 대축제'를 벌인다. 행사 기간 지하 식품 코너에서는 사과·양배추 등의 나눔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절반이 기금으로 조성된다. 해당 기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올해 겨울 방학 때 결식아동들에게 도시락으로 전달될 예정이다.관련기사대구시, '대구로' 통한 결식아동 비대면 급식지원 서비스… 대통령상 수상중기사랑나눔재단, 결식아동 1000명에 식사비 지원 #사랑나눔 대축제 #압구정본점 #월드비전 #현대백화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