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김제동 김제동 [사진=김제동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김제동이 강동원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월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서 김제동은 "난 잘생긴 남자가 부럽지 않다"고 입을 열었다. 김제동은 "내가 잘생겼다 해서 내가 내 얼굴을 볼 수 있나? 남이 보는 거다. 못생겨도 당사자는 힘들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김제동은 "강동원에게 ‘불안하지?’라고 물었던 적이 있다. 강동원이 뭐가 불안 하느냐고 되묻더라. 내가 한 말이 ‘세월이 가잖아. 네 얼굴은 반드시 허물어질 거야. 난 불안하지 않아, 이미 허물어져 있거든’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국회 과방위, 이진숙 청문회에...봉준호·정우성·김제동·소유진 등 참고인 채택김제동 "18만원 받고 강연…정치 얘기 한 적 없어" #강동원 #김제동 #외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