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될 '안녕하세요'에서는 직장 동료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30대 남자가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고민 주인공은 "퇴근 시간이 두려워 미치겠어요! 저보다 한 살 많은 직장 동료 형이 자신의 운명의 여자를 찾는다며 밤마다 저를 끌고 다니거든요. 이러다 제 운명의 여자인 제 여친이 떠나갈 판입니다! 도와주세요!"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문제의 직장동료가 등장했다. 잘생긴 동료의 외모에 이영자는 "순찰 돌 필요가 없게 생겼는데"라고 칭찬하다가 "알겠다! 여자들이 저런 남자 제일 싫어해. 자기가 잘생긴 거 아는 애들"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