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겉핥기식 선행학습 대신 기본개념부터 ‘안동 머스트학원’

2015-11-0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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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정예 원칙 지키며 수준별, 단계별 학습 강조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사교육 열풍 시대라지만 학생 개인에 꼭 맞는 학원을 찾기란 쉽지 않다. 대부분 개별 학생들의 학습 능력이나 성향을 고려하기 보다 학원의 커리큘럼과 일정에 맞춰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그 대안으로 과외를 선택할 수 있지만 학원만큼의 정보력이 부족하고, 경쟁을 통한 동기부여가 어렵다는 점 등은 아쉬운 부분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소수정예의 과외와 체계적인 정보력과 시스템의 학원이 결합한 맞춤형 과외학원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안동시 용상동에 위치한 머스트학원의 경우 인근에 길주중 전교 1등 배출을 비롯해 경안고, 안동고, 길원여고, 안동여고의 상위권 학생들을 배출해내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머스트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강사진에 의해 학생 개인의 성취도와 학습 능력,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관리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자유학기제에 따른 학생중심의 시스템 아래 학생과 강사진의 호흡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학생과 강사진 사이의 신뢰도가 탄탄하고, 자연스럽게 면학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여기에 무리한 선행과 진도 위주의 수업 대신 수준별, 단계별 학습을 통해 단원별 기본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도록 함으로써 심화문제도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도록 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수박 겉핥기식의 이름 뿐인 선행보다는 다소 진도가 느리더라도 제대로 기본 개념을 숙지하고, 실수를 줄여나가는 연습을 지속하는 것이 상위권 도약의 지름길이라는 학원의 교육 방향에서 비롯된 시스템이다.

이밖에 초등부는 천재교육의 프랜차이즈 수업(GGE영어, 메릭스 해법수학)과 전과목 내신수업을 병행하고, 중등부터 고등부 절대평가 대비 수능 기초를 대비할 수 있는 커리큘럼, 전산으로 학원생들의 출결을 관리하며, 수시로 학부모 상담이 이루어지는 시스템, 학교 성적 상위 20% 이내 등록생들에게는 원비 장학금을 제공하는 등 특별한 장학 제도 등도 머스트학원만의 강점으로 꼽힌다.

머스트학원 강성호 원장은 “철저한 맞춤형 관리가 이루어지는 과외학원 시스템이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변화하는 입시제도에도 탄력적으로 적응할 수 있다”고 전하며 “최고의 학습 분위기에서 최고의 강사진과 함께 최고의 학생들을 길러내는 것이 머스트학원의 목표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북 안동시 용상동 현대A, 5.6주공 중심에 위치한 머스트학원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에 머스트학원, 용상학원, 안동학원, 안동입시학원, 안동영어학원, 안동수학학원 등으로 검색하면 된다.
 

[안동 머스트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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